혼자잘해주고상처받지마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달독서] 12일차: 동료의 글을 읽기 효진님 한달독서14기의 활력소 효진님. 14기방에서의 활약하시는 발랄한 모습과 다른 반전매력의 독서 기록을 남기시고 있다. 이번 기수에는 생각을 많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읽으실 거라 계획하셨는데, 그 계획에 맞게 곱씹으며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을 블로그에 채우고 계셨다. 미세아교세포에 관한 이야기는 다시 읽어봐도 어려웠다. 대신 책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은 늘 쉽게 기대하고 실망하는 내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게 했다. 민아님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들을 많이 소개해주셨다. 요즘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는데, 민아님이 읽은 ‘내 일을 쓰는 여자’가 읽고 싶어졌다. 여성으로서 사회생활을 할 때마다 한계나 장애물을 만날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건지 스스로 자문한 적이 많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