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설명할 때 대개 인공신경망, 기계학습 등의 단어가 관련되어 설명된다. 이런 설명의 근간이 된 이론을 살펴보면, 기호주의와 연결주의가 있다.
기호주의는 마빈 민스키의 주장으로 대표되는데, 그는 인간이 생각하는 지식을 기호화해 표현하고 그 기호들의 규칙과 관계를 하나하나 기계에 입력한다면 기계는 인간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출력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연결주의의 대표자는 로젠블랫으로 기계를 인간과 같이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기계의 구조를 인간의 신경망과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에서 말하는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인공지능이라 일컬어진다.
– 두산백과-
그래서 인공지능에서 머신러닝이라는 개념은 늘상 붙어다니는데, 머신러닝이란 단어 그대로 기계학습이라는 뜻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특성과 패턴을 학습하고 학습된 결과를 바탕으로 미의 데이터 결과(값,분포)를 예측하는 알고리즘(문제해결을 위한 명령으로 구성된 일련의 순서화된 절차) 분야이다.
공부도 하고 기록도 할 겸 한달독서로 결과물을 남겨보려 했으나 이해한 것을 기록으로 남기려니 그것 또한 너무나도 어렵다… 그래도 많이 헛갈리던 개념을 조금이나마 정리한 것으로 오늘의 의의를 남겨야겠다.
인공지능분야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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