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는 중] 브리다 BRIDA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영어와 더 친해지기이다. 영어는 삶에서 뗄 수 없는 존재인데, 아직도 거리가 너무나 멀다. 그래서 영어 원서 낭독을 실천중인데, 첫번째 원서 'Getting More' 낭독을 완료하고 두번째 원서 브리다BRIDA를 읽기 시작했다. 브리다는 '연금술사'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 작가의 책이다. 연금술사는 워낙 유명해서 제목이라도 한 번은 누구나 들어봤을테고, 책을 읽은 사람도 꽤나 많다. 나도 역시 코엘료 작가의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연금술사이다. 좀 어렸을 때 읽어서 그 시대에 극찬하는 사람들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쉽게 쓰여진 동화같은 소설이라는 기억 밖에 없다. 아마도 지금 다시 읽으면 다른 감정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브리다로 돌아오면, 아직은 초반부밖에 읽지 못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