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달독서] 2일차 독서를 습관화려고 마음먹은 건 작년 연말쯤부터인데 아직까지 습관화를 이루진 못했다. 한동안 꾸준히 읽다가 잠시 손을 놓게되고 하는 과정을 반복중이다. 그리고 독서 후 기록도 함께 실천하려고 했으나 이것도 독서와 마찬가지로 지지부진해서 한달독서로 습관 길들이기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아직은 읽고 싶은 분야나 책을 정하지는 않았다. 다양하게 그날 그날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읽은 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이미 다운받은 전자책이나 구입한 도서가 밀려있어서 한달독서 기간동안 미린 책 목록의 절반쯤을 지워나간다면 아마도 성공적인 한 달이 될 것 같다. 공개적인 글쓰기를 한다는 것은 내 글을 읽을 독자도 고려해야 하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생각만 했을 뿐 그 부분을 실천하지 못했다.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아직까지는 많.. 더보기 [한달독서] 1일차 작년 원티드 이벤트를 통해 처음 한달어스를 알게 되었다. ‘한달자기발견’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강하게 와닿았고, 하루라도 빨리 참여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원티드를 통한 참여는 한 달이 넘게 기다려야 했고, 한달어스 사이트로 직접 접속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빨리 참여가능한 ‘한달자기발견’은 언제인지 찾아보았다. 마침, 원티드보다 빠른 시기에 시작하는 기수가 있어 그렇게 처음으로 한달어스의 멤버가 되었다. 9기부터 12기까지 기수마다 1~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함께 모이는 힘이 무엇인지 너무나 명확하게 깨달었다. 그래서 4기수를 연속해서 참여할 수 있었고, 잠시 쉬고 되돌아 올 수 있었다. 언젠가부터 한달어스의 인증시간을 앞당기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더구나, 지금은 이직.. 더보기 운의 원리를 알려주는 '오래된 비밀' 리뷰 자기계발서를 읽기 시작하면서 꽤 오랫동안 구입을 망설이다 ‘더 해빙’을 읽게 되었다. ‘더 해빙’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책이다. 나의 경우에는 ‘더 해빙’을 읽고 이서윤 작가의 다른 책들이 궁금해져서 관련 자료를 검색해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편이고 목차를 봤을 때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책이 바로 ‘오래된 비밀’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아래와 같이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면서 남긴 말을 인용하였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저자는 ‘우리의 운명이 어떤 신비한 힘의 작용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의식..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는 N잡러, '슈퍼팬'을 잡아라! (책리뷰)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들어갈 때마다 마주치는 책 표지가 하나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책 광고인가보다 싶어 무심히 지나쳤다. 그런데 자주 노출이 되자 무슨 책인지 궁금해졌다. 책 표지를 보고 있으니 특이한 제목도 레트로풍의 표지도 꽤 흥미로워 보였다. 게다가 미라클모니의 할 엘로드의 추천사가 있었다. 이 책은 바로 ‘슈퍼팬’이라는 책이었다. 책을 훑어보기 위해 서점을 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움직이려는 찰나,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혹시… eBook으로 있지 않을까?’ 그래서 구독하고 있는 도서구독 서비스 앱을 열고 검색을 시작했다. 오오! 기대하지 않았는데, 거기에 있었다. 횡재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바로 책을 다운받았다. 책은 표지도 그랬지만 가벼운 내용일 것 같았다. 프롤로그 역시 진.. 더보기 미라클모닝을 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길러봐요~ (책리뷰) 작년부터 자기계발서에 빠져서 여러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그 흐름을 열었던 책이 바로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이다. 우리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결심을 하고, 도전해보고, 그리고 결국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실패한다.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좋은 습관의 대부분은 우리가 자연스레,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닐 경우가 많고, 좋은 습관으로 얻는 결과/보상이 당장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면, 퇴근 후 동료들과 가지는 술자리, 속이 쓰릴 정도의 매운 음식, 혀가 녹아 내릴 것 같은 달콤한 디저트,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 시리즈, 현실의 괴로움을 잊.. 더보기 하루를 바꾸는 기적?! '미라클모닝' 해볼까요? (책리뷰) 작년부터 미라클모닝의 열기가 뜨겁다. 이제는 미라클모닝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도서: 미라클모닝 저자: 할엘로드 출판사: 한빛비즈 나는 학창시절부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나 역시 항상 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잠이 많은 사람이었기에 주말이나 방학에는 항상 늦잠을 잤다. 그런 내 모습을 부모님은 썩 좋아하시지 않았다. 그래서 잠이 많은 내가 잘못 되었다고 늘 생각했고, 죄책감이 들 때도 있었다. 그런데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되었어도,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라며 세상은 부지런한 직장인이 되길 강조하고 있었다. 그런 강요아닌 강요들에 지기 싫어서 ‘미라클모닝’이라는 책도 한참을 외면했었.. 더보기 해빗 good habits, bad habits I’ve been trying to have good habits for the last 6 months, honestly for my whole life. However, few things succeeded. I always had to repeat the failures of my will and re-try. It’s been six months to participate in the Handalus program. And I’ve been writing quite much constantly. So, do I feel that I have a habit of writing every day? My answer is no because I do not automatically write every.. 더보기 '당신이라는 자랑'을 통해 자존감 높이(책리뷰) I’m a real Korean who likes to do something quickly so that I want to do a lot of things and I think so much. This character rather made me over-worry about the result and hesitate to make a decision. It is quite a discomfort. That’s why I became interested in reading essays. One of books that I’m reading, called “당신이라는 자랑” is related to a kind of this essay. The book doesn’t tell me to do this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